오늘 스타벅스에서커피주문하는데
옆에 최근에 본 여자중에 몸매가 착한여자가 서있는거야
골반이랑 ㄱㅅ이 진짜 요근래 본 여자중 갑오브더갑이였음
와ㅅㅂ진짜개쩌네하면서 얼굴을봤다?
근데...욕나왔어..
ㅈㄴ..이뻐...,
ㅈㄴ이뻐졌어....
ㅜㅜ 내 중학교동창이였던거지 참고로걔 중학교때 매일불량식품사와서
한번은 걔짝이였는데 불량식품만 진짜 많이먹었어ㅋㅋ
그러고 내가 돼지라고 맨날 놀리고 얘들도 싫어해서
내가 많이놀려서 울리기도 많이울렸어 근데 어떻게 걔인걸 아냐고?
걔 목에 큰지도작지도않은 점이있어서 단박에걔인걸알았지
누가알았겠어 불량식품돼지가 ㅈㄴ 미녀가될줄이야
용기내가 말못걸겠더라 그때생각도나고 그냥미안해지더라..
집가서 졸업앨범뒤져서 걔목에점있는거 다시한번확인하고 ㅈㄴ후회했다ㅜㅜㅅㅂ